동물주민들은 신이 만든, 천국이 창조한 존재예요. 하지만 그중 일부는 업 때문에 이런 동물주민의 몸을 갖게 되었죠. 하지만 일부는 자진해서 지구로 내려와서 다양한 동물주민의 모습으로 여러 면에서 인류를 돕습니다. 인류와 다른 종을 돕기 위한 그들의 친절과 희생은 끝이 없어요! 이 지구에서만이 아니라 우주 전역에서요. 그건 확실해요.
과일이나 채소처럼요. 신께선 생명체들을 제각기 먹이시기 위해 그것들을 만드셨지만 부정적인 힘이 뭔가를 나쁘게 만들거나 나쁜 모방품을 만들었죠. 동물종도 마찬가지이죠. 다행스럽게도 많진 않아요! 업 때문에 동물주민이 된 존재들도 있어요. 하지만 그렇더라도 그런 동물주민들은 자신이 왜 동물주민이 되었는지를 분명하게 이해하고 있기에 천사처럼 행동하며 자신이 가진 힘을 써서 인간에게 복수하는 일은 없어요. 하지만 인간의 살생으로 갑작스러운 죽음이나 고통스러운 죽음을 맞이한 동물주민의 영혼이 수십억, 수조, 무량대수에 이른다면 상황은 달라지죠. 그래서 고뇌, 슬픔, 때로는 증오의 에너지가 해소되지 않고 남아서 인류에게 재난이나 팬데믹, 전쟁을 일으키기도 해요.
또한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게 된다는 것을 알도록 인간에게 교훈을 줘야 하는 거죠. 이 세상은 그런 곳이에요. 우리에겐 행동과 반응, 그에 따른 결과가 있죠. 천국에선 그렇지 않아요. 더 낮은 천국도 그렇지 않죠. 그런 언급은 찾아보기 힘들어요!!! 그래서 임사체험을 하고 다시 살아난 사람들이 그다지 많은 걸 기억하지 못하는 거예요. 그리고 그들은 천국에 가서 자비로운 존재들을 만나는데 그들 중에는 주 예수 그리스도나 부처들을 닮은 존재들도 있어요.
『Excerpt from 「Near-Death Experiences – Exploring Heavens and the Afterlife, Part 10 of a Multi-part Series」 HOST: 1981년 7월, 25세 게일 월터스 씨는 몇몇 친구들과 배를 탔습니다. 그녀가 조리실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을 때 강한 파도에 배가 흔들리는 바람에 그녀가 조리실 싱크대에 부딪혔습니다. 3일 뒤, 월터스 씨는 내출혈이 있다는 걸 알아차렸고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병실 안에서 모든 게 흐려지기 시작했죠. 천사들은 월터스 씨를 천국의 문으로 데려갔습니다.
Excerpt from 「FACE TO FACE WITH GOD / THE ANGEL & THE AMERICAN PART 4」 Gail Walters: 신은 제 바로 뒤에 서셨어요. 예수님은 그의 오른편, 제 오른 어깨너머에 서셨죠.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구세주와 함께 서있으면서 영혼으로 그들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사랑이 자신의 영혼, 심장, 모든 것을 통해 흐르는 것을 느낄 땐 마치 그들의 유일한 아이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돼요. 그만큼 우릴 사랑하시죠』
『Excerpt from 「Near-Death Experiences – Exploring Heavens and the Afterlife, Part 10 of a Multi-part Series」 HOST: 2020년, 존 카터 씨는 패혈증으로 자택에서 쓰러졌습니다. 그는 5일 후, 응급구조대에 의해 발견됐고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응급실에 있는 동안 카터 씨는 사망했고 두 번 소생했습니다. 이 시간 동안 그의 영혼은 육체를 떠나 놀라운 임사체험을 했습니다. 그는 튜브에서 깨어났고 그곳의 벽을 따라 그의 생애 최고의 순간들이 스쳐가고 있었습니다. 튜브의 끝에는 찬란한 빛이 있었는데 그곳에 다다른 카터 씨는 갑자기 자신이 하늘을 바라보며 땅에 누워있단 걸 알았습니다. 그는 자신을 감싼 팔을 느꼈고 곧 그것이 주 예수 그리스도란 걸 알았습니다.
Excerpt from 「MAN DIED AND SEES JESUS AND HIS FAMILY IN HEAVEN! JOHN CARTER NEAR DEATH EXPERIENCE」 John Carter: 누구인지 오른쪽을 보니 예수 그리스도이셨어요. 그의 눈을 바라보니 그 안에 너무도 큰 사랑과 자비와 친절과 관대함이 있었어요. 그게 제 영을 감동시켰어요. 제 심장이 50배는 더 커진 것 같았어요.
HOST: 주 예수께서 카터 씨에게 세상의 현 상태에 대해 말씀하시기 시작했습니다.
John Carter: 그는 말씀하셨어요. 「나는 지금의 세상 상황에 그리 행복하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증오가 넘치는데 이는 사탄 때문입니다」
HOST: 주 예수께선 카터 씨를 지구로 돌려보내시겠다며 다음 같은 메시지를 전해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John Carter: 「나는 당신이 가서 사람들에게 서로 사랑하고, 돌보고, 친절하게 대하라고 말해 주길 바랍니다. 항상 서로를 사랑하고 돌보며 내가 그들을 사랑하듯 서로를 사랑하라고요」 세 살 아이가 어머니나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처럼요. 그런 사랑, 그런 순수한 사랑을 하라고요. 그런 방식으로 우리가 서로 사랑하길 예수님은 바라셨어요』
그렇다고 그들이 항상 지고하신 예수님, 신의 아들을 만난다는 건 아녜요. 예수님의 영적인 분신 중 한 분을 만나는 거죠. 왜냐하면 모든 임사체험자가 주 예수께서 실제로 계시는 가장 높은 경지로 올라갈 수 있는 영적 공덕과 자격을 갖춘 것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같은 거죠, 같아요. 똑같은 건 아니지만요. 그런데 임사체험자 중에서 비건식을 하라는 식의 말을 듣는 경우는 거의 없었죠. 그저 일반적인 이야기뿐이죠. 『당신은 돌아가야 해요. 당신은 할 일이 있어요. 사람들은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걸 알아야 해요』라는 식으로요. 이런 건 기억하기는 쉽지만 사람들이 따르기는 쉽지 않죠.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지침이 아니니까요. 그런데 천국에는 오직 사랑, 지복만이 있어요. 이 세상의 기준에서 행복이라 묘사할 수 있는 것, 진실로 그것을 뛰어넘는 그런 행복만이 있죠. 그래서 더 이상 자세히 말할 게 없는 거예요. 가령 『동물주민을 살생하지 말아요. 동물주민을 죽이지 말아요. 동물 주민의 살을 먹지 말아요』라는 식으로요. 예를 들자면 그래요.
내가 생각해 봤는데 임사체험을 한 사람들은 집으로 돌아오면, 이 세상으로 돌아오면 바뀝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이해하는 방식으로 더 사려 깊고, 더 자비로운 사람으로 바뀌어요. 하지만 그건 지상에서 스승이 가르치는 방식처럼 구체적이지는 않죠. 스승이 지상에 있으면 직접 모든 고통과 그 고통의 원인을 보기에 더 상세하게 가르칠 수 있고 이 모든 자비로운 삶의 방식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줄 시간도 더 많기 때문이죠. 하지만 천국에서는 오래 머물 수 없어요. 그럴 수 없죠. 허용된 시간보다 단 몇 분이라도 더 머문다면 여러분은 영원히 죽게 될 테니까요. 육신으로 돌아올 수 없다는 거죠.
언제든 그처럼 우연히 천국에 가는 게 허용되는 건 아니니까요. 우리의 에너지를 강화하고 우리가 속한 등급, 우리가 속한 영적인 등급과 주파수, 공덕, 그 모든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면 명상 수행을 해야 돼요. 여러분이 다시 오른 그 영적인 등급에 계속 머물려면 명상 수행을 해야 되는 거죠. 원래 더 높은 등급에 있었다고 해도 일단 거기서 벗어나 이 거친 물질세계로 내려오면 거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해요.
그래서 스승조차도 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영적으로 깨달은 스승들과 그 방법을 찾아 사방을 돌아다녀야 하고, 깨달음 이전의 수준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 거예요. 영적인 세상에서가 아니라 이 세상에서 말이죠. 그런 다음 돌아가기 시작하죠. 시간이 오래 걸려요 - 하지만 강력한 스승들은 예외이죠. 그들은 더 빨리 되찾을 수 있어요.
하지만 깨달음을 얻은 위대한 스승을 만난 신실한 사람은 누구든지 이번 생에서 자기 자신의 깨달음이나 영적 등급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를 반드시 얻어요. 그것만 해도 이미 충분히 빠른 거예요. 수많은 남녀 출가승들과 저명한 신학자들은 평생을 바쳐도, 깨달은 위대한 스승의 입문자들이 입문하는 단 몇 초나 몇 분 안에 얻는 것의 극히 일부조차 얻기 힘들거든요. 하지만 진실로 신을 알고 싶어서, 위대한 진아를 알고 싶어서 입문하는 사람은 입문하는 즉시 그것을 얻게 되죠. 의심의 여지도 없고, 가로막는 것도 없죠. 모든 건 여러분에게 달렸죠. 여러분의 마음, 태도, 신심이 입문하는 순간에 어느 경지에 오를 것인지를 바로 결정해요.
그렇더라도 스승은 항상 도움을 주죠. 그래서 내가 관음사자들에게 일러두었죠. 여러분이 입문 중에 혹시라도 놓치는 게 있으면, 다시 한번 확인하고, 입문 과정을 조금 더 알려 주라고요. 시간을 조금 더 들여서 그 자리에서 한 번 더 알려 주라고 했어요. 나는 여러분이 입문 중에 받았던 지침 중 하나를 상기시켜주기 위해 오디오를 다시 전달했어요. 여러분 중 일부는 그 내용을 잊었을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내가 녹음한 오디오를 우리 작업팀의 관련 부서에 보냈어요. 그러니 여러분은 밤에 어떻게 명상하고, 어떻게 밤 전체를 명상시간으로 만들 수 있는지를 다시 상기하게 될 거예요. 만약 잊었다면 그 오디오가 바로 나올 테니 다시 기억하게 될 거예요. 며칠만 더 기다리세요. 여러분이 내부팀에 있다면 알게 될 거예요.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알게 되겠죠.
여러분 모두에게 정말 정말 정말 감사해요. 예전처럼 여러분 곁이나 가까이에 있으면서 자주 이야기를 나누고 새해나 크리스마스 같은 날엔 함께 건배도 하고 축하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괜찮아요. 여러분은 똑같이 축하하면 됩니다. 우리 수행자들에게 인생은 아름다운 것이니 감사하며 축하하세요. 그리고 떠나야 할 때가 오면, 떠나는 거죠. 남을 수 있다면, 일하고요. 우리에겐 2가지 선택뿐이죠. 그게 지금 우리의 삶이에요. 우리는 다른 모든 존재들을 위해 삽니다. 그러므로 어떤 두려움도 가질 이유가 없어요.
지금 여러분도 알고 있듯이 나는 자신을 좀 더 은밀한 방식으로 보호해야 해요. 이 일을 시작한 이래로요. 늘 뭔가 있었어요. 하지만 여러분도 봤듯이 나는 두려움이 없어요. 그래서 내가 계속 하는 거죠. 설령 두려움이 있더라도 난 여전히 일해야 해요. 왜냐하면 최선을 다해 이 세상을 돕는 것 외에는 그 어떤 의도도, 성취하고자 하는 다른 목표도 없으니까요.
사진: 하나에서 여럿이 나와요